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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둘째아들 윤혁아!
집에서 항상 재롱만 피우고 힘든상황을 겪어 보지 못한 생활에서
3박 4일 이지만  짧지않은 거리를 배낭을 메고 도보로 걷는다는 것이
(그것도 더운 날씨에)  쉽지않고 힘들 것이라 아빠도 생각한다
하지만 윤혁아 지금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그 순간이 지나가면
이 순간이 그리워 지는 때가 온단다
이런 시간을 갖고 싶어도 아빠, 엄마는 할 수가 없어 ...
지금 너가 누릴 수 있는 이 시간은 그래서 소중한 거야
집에서 모든 것을 다 챙겨주고 옆에서 알아서 해 주는 엄마, 아빠 , 할머니
형이 있을 때하고 이제 혼자서 모르는 형, 누나, 친구들하고  있을 때
혼자서 의젓하게 모든 생활을 해보면 가족에 대한 고마움, 집에 대한
그리움도 클것이라 생각하는데...
아빠는 윤혁이가 지금 이 시간들을 소중하게 마음속에 새겨서 너가
세상을 살아갈때 좋은 경험으로 삼았으면 해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자  그게 정말 사나이고 진정한 남자야
돌아오는 날까지 밥 많이 맛있게 먹고 좋은 것 많이 보고 느끼고 오는거야
우리집 둘째아들 윤혁이 화이팅 ^.^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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