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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소식이 오느라 어젯밤에 그런 꿈이 꾸어졌구나.  참 허망했는데...
다른 대원들이 다 집에 전화하는 시간에 너만 과자 사먹는다고 다른데로
가버렸다질 않니,글쎄.  얼마나 기다렸는데 섭섭도하고, 너니까 충분히
그럴만도 하다 하고 이해도 하려했다만은 참 그렇더라.  근데 오늘 아침
사진들이 올라왔구나.  엄마꿈이 잘 맞는건 너도 알지?  여튼 반갑다!!
구석에 박혀 있어도 금방 찾아지네, 엄마의 못말리는 본능이라니....

치즈시장 정말 잼났겠다.  맛은 환상(?!!)이지?  오줌싸개동상은 어떻든?
엄마는 첨 그걸 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다.  고조그마한 것 때문에 여기까지
왔던가..허무허무..  근데말이지, 지금 생각해보니 작아야지 크게 만들어
놨다면 더 민망했을 것 같다. 그치?  음식은 다 맛있지?  너는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듣보잡 음식만 선택할 것 같아 걱정이다.  무조건 잘먹고
잘 내보내면 최고야.  

시골증조할머님 위독하다고 해서 휴가 포기했었는데 다시 좋아지셨다
아마도 정우가 보고싶은데 멀리 가있다는것을 아시나보다.   암튼, 소식
들었으니 지우 데리고 엄마도 휴가~ 아빠와는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
따로따로 간단다.  어디있든 네 소식 계속 챙길께.  

List of Articles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169 일반 태훈이보아라 엄마 아빠가 2002.07.31 214
1168 일반 정길아~~(유정길) 연정이누나가 2002.07.31 147
1167 일반 절반 왔구나 전영아 ! 전영 아빠 2002.07.31 334
1166 일반 풍운, 주성, 수지 (4) 양석진 2002.07.31 258
1165 일반 태훈보아라 2002.07.31 227
1164 일반 많이 힘드니?윤영아! 엄마가 2002.07.31 235
1163 일반 신동운(여기는 안산도서관이다) 아빠다 2002.07.31 233
1162 일반 날로 씩씩해져가는 우리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31 251
1161 일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장윤영엄마 2002.07.31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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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일반 이기철 대장님! &. 호남대로종주탐사를 함께... 장국진 엄마 - 박영희 2002.07.31 275
1158 일반 진~~솔솔솔~~~~ 진솔아빠 2002.07.31 166
1157 일반 엄마는 너의 강이며 아빠는 너의 바다가 되... 이유찬(아빠가) 2002.07.31 547
1156 일반 우리 아들 2 임원제 2002.07.31 191
1155 일반 사랑하는 인성아 엄마다 장계최인성엄마 2002.07.31 215
1154 일반 여유있는 우리딸 사진 보고 엄마 마음이놓인다 엄마이현숙 2002.07.31 259
1153 일반 베라모드와 하마짱에게 운경이엄마가 2002.07.31 354
1152 일반 인성이형의 능력을 보여주세요ㅡ,.ㅡ 최인성형 2002.07.31 199
1151 일반 인성이형 최인성 2002.07.31 151
1150 일반 사랑하는 준혁아!! 황선희 2002.07.31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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