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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뭘하고 있을까?
뷔루셀에서의 일정을 보내니?오줌싸개 동상도 봤겠구나...
친구들이랑 함께하는 여행이 얼마나 너를 넓게 깊게 만들어 줄지
엄마는 참으로 기대가 크다.
올 1월에 국토종단에서의 완주만큼이나 새로운 경험으로 우리 지민을 크게 만들어 줄 것으로 믿어...
참 좋은 시기에 참 좋은 곳에서 체험을 하니 우리지민 너무 좋겠다...
물설고 산설고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고 불편하기도 하겠지만 너의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줄 것이라 믿어...
너를 보내고 돌아선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나는 네생각에
가득찼단다.
국토종단보내고 돌아섰을 때랑은 느낌이 너무 다르네....
하여간 무엇을 하든 무엇을 보든 너른 가슴으로 보고듣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 만들어 가길 바래...
참으로,우리 지민이가 보고싶구나....
엄마랑 같이 가면 좋으련만....다음에 우리 지민이가 그런 시간
만들꺼라고 믿어도 될까?
너무나 부러운 신지민 화이팅!!!!
2010.8.6 보고싶은 지민이가 출국한지 4일째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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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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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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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 일반 정길아~~(유정길) 연정이누나가 2002.07.31 147
1167 일반 절반 왔구나 전영아 ! 전영 아빠 2002.07.31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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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일반 태훈보아라 2002.07.31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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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일반 신동운(여기는 안산도서관이다) 아빠다 2002.07.31 233
1162 일반 날로 씩씩해져가는 우리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31 251
1161 일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장윤영엄마 2002.07.31 205
1160 일반 야 이민해!!나다!너의 친구! 이민해 2002.07.31 537
1159 일반 이기철 대장님! &. 호남대로종주탐사를 함께... 장국진 엄마 - 박영희 2002.07.31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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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일반 엄마는 너의 강이며 아빠는 너의 바다가 되... 이유찬(아빠가) 2002.07.31 547
1156 일반 우리 아들 2 임원제 2002.07.31 191
1155 일반 사랑하는 인성아 엄마다 장계최인성엄마 2002.07.31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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