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친구 잘 두어서 고생하는 인준에게

by 황인준 posted Aug 04,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준아, 정호 엄마야.
남들은 친구 잘두어서 편안한데 인준이는 친구 엄마 극성에 때 아닌 고생을
하는구나. 먼저 아줌마가 사과할께.미안...
아줌마는 인준이와 정호가 오랜 친구로 잘 지내고 세상을 살면서도 서로 에게 멋진 친구들이 되기를 늘 진심으로 바란단다. 지금은 힘들어 아무 생각도 안나겠지만 좀더 자라서 이번 국토종주가 인준이하고 정호에게 좋은 추억이 되어서 힘들때 위로와 힘이 되어줄거라 아줌마는 확신해.
인준아, 남은 시간동안 잘 지내고 좋은 추억 만들고 인준이가 가진 장점들을 발견할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해.
인준아, 내일 여의도에서 만나고 종주하면서 힘들었다고  아줌마 볼때마다 째려보면 인된다.  황인준 화이팅!  고생많았다 . 아줌마가 많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