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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300km도 넘는 길을 걸을까 출발하기 전에는 두려웠겠지만 벌써 중반을 훌쩍 지나 목표지점이 점점 눈앞으로 다가옴을 실감하고 있겠구나
그동안 힘든 과정을 같이 겪으면서 연대 누나 형들이랑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겠지?
엄마 학교 선생님은 딸이 4학년때 23박 24일 국토종단도 보냈다고 하니 태훈이 엄마가 그리 심하게 모진 엄마는 아님을 어제 느꼈다.
오늘도 학교 출근하기 전에 10km 걸어갔다 왔다.
국토횡단 갔다 오면  그 느낌 그대로 엄마랑 방학 끝날때까지 힘차게 걷자
오늘도 몸과 마음이 훌쩍 커서 올 보고싶은 우리 아들 생각하며 몇 자 적는다.
마지막까지 감기 조심 몸 조심 차조심 더위조심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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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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