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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야 오늘은 화요일 이틀만 지나면 우리 자랑스런 아들 얼굴 볼 수 있구나..
하루종일 민서 생각만 한다고 누나는 질투가 대단하구나..
그래도 정말 울 아들이 보고싶고 자랑스러운걸 어찌하노 겨울에는 누나도 보내서 한번 체험해보라고 할 생각이야..
많이 지치고 힘들지?  조금만 더 힘을 내  지금 여주면 거의 서울에 다 온거야..
여주에 가서 울 아들 얼굴보고 돌아올까 생각도 해봤는데 꾹 참고 해단식날 볼래..
아들도 늠름하고 씩씩하게 엄마품에 안길 수 있지? 민서야 정말 너무나 보고싶구나.. 활짝 웃는 아들! 엄마가 화내면 뒤로와서 안아주는 아들! 시장보면 항상 박스 정리를 잘 해서 끌고 가는 멋진 아들! 조금 미안한 일 하면 식탁에 예쁘게 차려놓고 엄마 오기를 기다리는 아들!! 그런 아들이 보고 싶다..
잘 할 수 있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완주해야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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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0529 유럽대학탐방 행복이 사랑이 은정 미나 2011.01.28 572
40528 국토 종단 한수야~~~ 편한수 2011.01.21 572
40527 유럽대학탐방 소중한 규연이에게 김규연 2009.01.24 572
40526 유럽대학탐방 정인아 ~! 엄마야 3 김정인 2009.01.23 572
40525 일반 지금 엄마랑 형도 제주도에.... 1 정충혁 2008.01.05 572
40524 한강종주 늠름하다! 이정호 이정호 2011.08.09 571
40523 유럽대학탐방 여행 칠일째날...용호야, 미안해~~~ 노용호 2011.01.27 571
40522 국토 종단 힘들어도 참고!! 이다빈 2011.01.09 571
40521 일반 네가 사랑하는 우리 오빠1 이주형 2010.08.11 571
40520 일반 아들 황지후 황지후 2008.08.06 571
40519 일반 힘든 여정을 시작한 영웅에게 전동원 2008.07.26 571
40518 일반 드디어 기철이 목소리를 듣다... 김기철 2007.08.17 571
40517 일반 박소연이라는 누나에게...... 박소연 2007.08.14 571
40516 일반 힘네!형아! 정문창 2005.07.29 571
40515 인도/네팔 오빠 2013.02.19 570
40514 유럽문화탐사 지우야 이번주에는 만날 수 있겠구나 차지우 2011.08.22 570
40513 한강종주 힘내라 용석아 이용석 2011.08.10 570
» 국토 종단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김민서 2010.08.03 570
40511 일본 제일예뻐 정유진 2009.02.23 570
40510 일반 헬로우 유민? 정유민 2008.08.01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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