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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 했지.

by 박지윤지민지환 posted Aug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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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너희들에게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무척이나 궁금해서 쓰기로 한다.
오늘은 좀 어땠니?  얼굴들은 부어오르지 않게 잘 관리한거야?  
마지막 일정을 남겨 놓은 이때 잘 마무리하자.
지윤, 지환의 글은 올라오지 않아 더욱 기다려지는 데 지민이는 그래도 글을 올려주어 반갑게  다 읽으면서 마음이 안쓰럽더라.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더니 해보니 정말 힘들었지? 앞으로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은 없을테니 모든 일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다 잘 할거라 생각한다.  엄마가 맛있는 거 해줄께...뭐를 해줄까...말해봐. 알로에 팩도 해주고 오이팩도 해주지.
엄마의 가장 아끼는 보물들, 제일 반짝거리는 아들 ,딸 !돌아오면 더 사랑하며 열심히 서로 위하며 최선을 다하자. 내일은 힘들지 말고 인덕원에서 만나자. 사랑해.지윤,지민,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