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26대 정재혁에게

by 정재혁 posted Aug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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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기도에 입성했구나 !!!정말 대단하고 고맙고 기쁘다.
경기도에 도착했을때 어떤기분이었을까???
감개무량 감개무량 그자체였겠지~~~
엄마는 고맙기만하다 건강하게 여기까지 와준것만해도....
재돌아!!!
엄마는 복이 많은가봐 ! 다른맘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많이 재혁이 얼굴을 볼수 있으니 말이야~~~오늘은 화채 따봉이라는 모습이 올랐네!!!
조금 얼굴은 탄것같고 안경도 잘쓰고있고 모자도 잊어버리지 않고 ....
모든것이 제자리에 있으면서  열심히 즐기는 것 같에서 고맙다.
재혁아!!!!
집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편하게 쉬고 싶지....
몇칠만 참고 만나는 날 맛있는것 많이 먹자 그리고
그곳에서의 이야기 보따리 많이 많이풀어줄거지요.  
뭐가 제일 먹고 싶을까 하고 생각해봤어 (음료수 ,초코파이, 시원한 수박
덩킨도넛, .....)
긑까지 몸아프지 말고 완주하길 엄마 기도하며
익숙해졌다고 까불지 말고 대장님과 형들 말씀 잘 듣도록 당부한다.
아이들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겨주시는 대장님들께 감사감사 드리며
모든 대원들에겐 씩씩하고 건강하게 캠프를 마치길 기도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