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울리야~~~~

by 고우리(2010-과천국토 posted Aug 0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야... 엄마 뒤지게 보고 싶지?~~^^ㅎㅎㅎ 다알아.. 옆에있을땐 앙숙인데.없으니까 이빨이 없는것 처럼 허전하네....ㅋㅋㅋ 우리야 다리 많이 아프지? 더운데 걷느라 힘들지? 엄마가 뒤늦게 사준 샌달은 유용했니?엄마가 먹는게 남는거라고 했는데.. 밥 잘먹고 있지?비도 몇번오고 덥구... 고생하는데... 맘속에서 무언가 뜨겁게 결심되어지는 우리자신에 소리가 들리냐?하하하 넘 거창하게 물어봤나?ㅋㅋㅋ울리야.. 엄마는 울리가 생각도 깊게하고 자신관리 잘해주고 엄마걱정스런 생각안하게 했음 미치게 좋겠당**엄마도 지금 열심히 사느라 힘들걸랑.. 그니까.. 너랑 엄마랑 서로 노력해서 더 행복하게 살면 안될까? 엄마 무슨뜻인지 알걸?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니 동생 엄마가 아랄 사랑하는것보다 너가 더 사랑해주고.. 언니가 더욕심많고 이기적이면 안돼.. 물이 거꾸로 흐를순 없잔니...우리야.. 이젠 꿈을 품을때가 되었잔아? 좋은 생각과 깊은 마음으로 대화할수있게 지금 대장정 잘 마치고 돌아오렴..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들을생각하니... 재미있당^^ 엄마 지금 무지 졸려... 울리야 잘자...꿈에서 보자...울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