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혁아! 아빠다
찌는듯한 무더위에 행군하는라 힘들지?
다치지 않고 무사한 혁이모습을 사진으로나마 오늘보니까
너무 좋았단다.
혁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부쩍 자란느낌이랄까?
이제 일정도 며칠 남지 않았구나
엄마 아빠는 너와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다
아빠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우리 혁이가 많은것을 얻기를 바라진 않는다
잠시 네가 생활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좀더 다른 경험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눈도 넓히고 어려운 과정을 헤쳐나가면서 너 자신을 이길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아빠가 언젠가 너에게 해준말이 있는데 기억할거야!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사람보다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이다" 올바른 정신만 가지면 모든일은 혁이가 뜻하는데로 다 될거다!
혁아 사랑한다 !
아빠는 네가 없으니까 우리 혁이의 빈 자리가 너무 크다는걸 알았다.
혁아! 남은 일정도 다치지 말고 무사히 마쳐서 여의도에서 환한 얼굴로
만나자!
화이팅 해라 !김민혁
안녕 ! 다음에 또 시간되는 대로 연락할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