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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아.. 엄마는 요즘 하루하루가 얼마나 긴지 모르겠다.. 대체 8월4일은 언제쯤 오는 걸까???
너의 하루하루는 어떠니? 방금 너의 편지를 보고.. 아주 간단 명료한 편지였지만.. 우리 아들 제법 씩씩하고 잘 지내고 있다는걸 알겠구나..
'힘들어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라는 한마디에서 엄만 그걸 느낄 수 있어...

휴...
제민아 말야.. 엄마는 집에서는 네가 늘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밖에서의 너의 모습은 항상 의젓하고 멋지더라... 너도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겠지만.. 집에서 기다리기만 하는 엄마도 많은걸 느끼게 된다... 이렇게 멋진 아들인데  왜 엄만 맨날 잔소리를 했을까? 서로 웃는 얼굴로 대하기도 모자란 시간에 찡그린 얼굴만 더 많이 보여준건 아닌지... 네가 스스로 느끼고 결정하고 행동할때까지 기다려 주지 못하고 늘 조바심만 치면서 지내왔던 것은 아닌지.., 아주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단다...
그래서  엄마도 이렇게 다짐을 해보려해...
1. 앞으로는 잔소리를 반으로 줄이겠다.. (ㅋㅋ 아예 없애는 건 좀 무리인거 같고..)
2. 우리아들이 물집 잡힌발과 쓰라린 어깨로 국토횡단을 했던 2010년 여름  그때를..  살면서 많이 많이 많이 떠올려 보겠다...
그러니 제민아..  너도 조금더 힘을 내고 끝까지 완주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렴... 아자아자 짜이요!!!  홍길동 보다 더 멋진 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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