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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야!  너의 옷자락조차 보이지 않아 기다리다 못해 지쳤는데.. 오늘은  뒷모습이라도 보여서 반갑다.
그런데 웬 긴팔이야? 날도 더운데.. 옷이 없었으면 차라리 더럽더라고 반팔을 입지.. 엄마는 속상하네..유난히 열이 많아 더위을 못참는 너인데.. 얼마나 더웠을고.. 종호야! 눈치보지말고 너의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고
형아는 오늘부터 4일까지 방학이란다. 너가 없으니 허전하고 심심하다고.
며칠만 참자. 화이팅..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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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0649 국토 종단 찬호형아 이찬호 2010.08.01 193
30648 국토 종단 얼굴좀 보여줘 1 이기중 2010.08.01 323
» 국토 종단 이더운 여름에 긴팔을 입었니? 이종호 2010.08.01 271
30646 국토 종단 그리운 기대에게 김기대 2010.08.01 190
30645 국토 종단 드디어 남은 날이 지나 온 날 보다 적네~ 이태훈 2010.08.01 322
30644 국토 종단 자랑스런 아들, 영민아!!! 최영민 2010.08.01 195
30643 국토 종단 그리운 아들 민준, 민규야!!! 김민준, 민규 2010.08.01 191
30642 국토 종단 동강의 래프팅!~ 김경수 2010.08.01 837
30641 일반 보고 싶은 아들에게 박지환 2010.08.01 271
30640 일반 조금만 힘을 내고 .... 박지민 2010.08.01 210
30639 일반 고생했다. 박지윤 2010.08.01 225
30638 일반 전찬우~너 그거 아니? 전찬우 2010.08.01 549
30637 일반 보고싶은 아덜 욱!!! 1 제경욱맘 2010.08.01 304
30636 국토 종단 꿈속에 나타나 주라~~~ 이희환 2010.08.01 772
30635 국토 종단 할머니가 보고파 하는 명진에게 강명진 2010.08.01 373
30634 국토 종단 아빠와 단둘이서... 박재형 2010.08.01 303
30633 국토 종단 장한 아들 !! 김민서 2010.08.01 230
30632 국토 종단 무서웠니? 27대대 김영한 2010.08.01 210
30631 일반 잘 하고 있는 울아들!!!!!!11 양익준 2010.08.01 271
30630 국토 종단 보고픈태근. 이태근 2010.08.01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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