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현아! 재현아!

사랑하는 우리딸들 지현아!재현아!
벌써 행사일정이 절반을 지났네.지금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그동안 더위에 행군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어제는 정말 신이 났겠구나.
그저께 탐험일지에서 어제 동강에 도착했다고 해서 여기서 수상 레포츠를 하겠구나 했는데 역시 예상이 맞았어!!
레프팅하면서 지현하고 재현이가 좋아하는 모습이 훤하게 보이네…^*^
반찬때문에 고생도 많았을텐데 너희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도 나오고 어제는 무척 기분이 종았을것 같은데…
얼굴도 까맣게 탔겠고…재현이 넘어져서 다치지는 않았지?
오늘도 재미있게 지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