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아 베낭을 메고 산행을 했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다들 잘해냈다니 너무도 대단하고 기특하다.
엄마도 그렇게 힘든 일은 못해본 것 같은데 우리 아들 못해내는게 없구나.
이제 다녀오면 지원이 스스로
자신이 주변의 다른 어떤 친구들 보다도
강한 인내심과 용기를 지니고 있는걸 알게되어 자랑스러울 것 같구나.
오후엔 레프팅을 했다고? 우리 지원이 레프팅 좋아하잖아.
영월은 가족 여행도 갔었던 곳인데 기억났었니?

아빠가 어제 인터넷에 올라왔던 네 사진을 보고 또 보더라.
"잘 하고 있네"
한 마디 뿐이였지만 니 사진을 보는 아빠의 눈빛에 자랑스러움이
그득하더라...해병대 특수수색대 조민성씨 아들답다고 느끼는둣...ㅎㅎ
당연 누구 닮아 그렇게 꿋꿋하겠니?
엄마는 그런거 잘 못하니 아빠 닮은거 아니겠어?
아빠 원래 그런거 좋아하시잖아...

아들아 오늘은 토욜이네.
지원이 없으니까 스케줄도 없어.
우리 아들 두고 맛있는거 먹으러가기도 그렇고
휴가 가기도 그렇고...
얼른 다녀와서 가족여행 가야지?
그럭저럭 방학 반이 지나가고 있네.
알차게 오늘 하루도 화이팅!!!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