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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보니 새벽4시30분..

아직 부산의 하늘은 어둑어둑한데..강원도 시골에서는 불빛도 없고..
그래서 새벽에는 도시보다 더 어둡겠지..
오늘은 몇시 기상 했을까
조용하고 동이트기전의 어둠속에서 우리 아들이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다니...
그 시간에 자고 있었던 엄마가 미안해 지는구나..

올라온 사진들을 보니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들이네..
우리 동현이도 많이 힘들겠다..
널 보내야겠다고 마음 먹었을때 혹시 4학년인데.. 너무빠른건 아닌가..
내년에 보낼까..걱정도 많이 했단다..

물론 힘들거다..
그래도 이겨내길 바란다..
그리고 여의도에서 서로 웃으며 꼭.....안아보자...
     동현이를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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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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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종단 새벽에 눈을 떠보니... 김동현A 2010.07.31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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