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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랑하는 아들....
벌써 몇일이흘렀니?....  많이보고싶다 아들..... 옆에있을땐 늘 아옹다옹싸우느라 널 마냥 빨리 보내봐야지.... 울 아들 고생많이해보게해야지했었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서 왜이리도 소식전해지기만 기다려지는지..... 아들아 첨 엄마아빠 떠나 시간을 갖게되었는데 힘많이들지... 아들 ...사랑해... 힘많이들거다... 늘 항상 모든걸 같이 생활하고 늘 같이 모든걸 해결하면서 지내던 네가 이렇게 긴시간을 가족이아닌 남들과 생활하는게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도 널 보낸 아빠엄마맘은 우리아들이 이해해줄까?  정우야 힘많이들겠지만....지금 그순간... 네가 속한시간들을 맘껏 즐겼음해 아들. 나아닌 누굴 만난다는건 감사해야해... 내가 아닌 남이있어 내가 감사하다는 생각도 많이하구... 내가있어 남또한 감사하게 정우가 행동하고 말했음해. 항상 네가 속해있는 그곳, 그사람들과 행복하게 시간을 만들길바래.  아들 엄마가 울 아들보고싶어 눈물이 나려구해. 떨어진시간만큼 서로 더 많이 생각하고 감사하며 사랑하자. 힘들지만 하루하루 힘내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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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0529 일반 역시나 색다른 우리 아들모자 한도규 2005.08.05 156
30528 일반 그리운 집을 향하여 임성민 2005.08.05 156
30527 일반 사진을 보고 유지연,유호영 2005.08.05 156
30526 일반 새벽에 아들을 그리며 이상엽 2005.08.06 156
30525 일반 용감한 우리 아들 명곤 석명곤 2005.08.06 156
30524 일반 태양이 너무 뜨거워 ...... 조성호 2005.08.07 156
30523 일반 2일남았당 ㅎㅎㅎㅎㅎㅎㅎㅎ 조대중 2005.08.07 156
30522 일반 To 민수 목민수 2005.08.07 156
30521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김홍용 2005.08.07 156
30520 일반 글은~ 와가꼬 보겠제~ ^^ 윤현종 2005.08.08 156
30519 일반 오빠사진 조대중 2005.08.08 156
30518 일반 완전♡하는 우리 썽호야~~ 임성호 2005.08.12 156
30517 일반 진호 누나들에게 이심혜,이지혜 2005.08.13 156
30516 일반 선열아..너의 친구..아빠다 박선열 2005.08.15 156
30515 일반 지예야~ 언니야 ! file 양지예 2005.08.15 156
30514 일반 좋은아침^^~ 정아론 2005.08.16 156
30513 일반 서역으로 서역으로 유우종 2005.08.17 156
30512 일반 지섭아! 아빠다. 박지섭 2005.08.18 156
30511 일반 형에게 최의재 2005.08.18 156
30510 일반 텅빈주말 윤승원 2005.08.21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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