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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심 전이구나
현준아 금방 승필이 보내놓고 엄마는 수업준비하려다 네가  보고싶어 편지를 쓰는구나
오늘 점심을 뭘까?
우리아들 먹고픈 것도 많을텐데.....
보고픈 우리아들 현준아
어디서 네얼굴 볼 수 있을까?
어디서 네 편지 읽을 수 있을까?
아니  엄마 그저 꾸욱 참아보련다.
엄만 올 해 덥다는 말을 못하는구나
우리 아들 생각해서
엄마가 어떻게 덥다느니  힘들다느니  그런말을 할 수있겠니?
내 아들 덕으로 엄마 이 여름 잘 이겨 보련다.
만날 날까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너의 생각이
너의 정신이
너의 육체가
여물고 여물어
알차지게 바랄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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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28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준. 승준아 김민준. 김승준 2002.07.25 410
42288 일반 일규야. 이정일 2002.07.25 264
42287 일반 내 자랑스런 보배 김정옥 2002.07.25 247
42286 일반 내 자랑스런 보배 두섭 김정옥 2002.07.25 301
42285 일반 태풍. 이정일 2002.07.25 270
42284 일반 사랑하는 엄마딸 다영에게... 송다영 2002.07.25 283
42283 일반 야!윤소연!나야 이연아!걸어서 제주도 가니... 이연아 2002.07.25 842
42282 일반 ...사랑하는 관순이에게.... 아빠가 2002.07.25 245
42281 일반 사랑하는 우리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25 299
42280 일반 씩씩한 지섭이에게~ 이원섭 2002.07.25 445
42279 일반 사랑하는 준규야! file 준규엄마,아빠 2002.07.25 382
42278 일반 영락 아들아.... 최영락 2002.07.25 240
42277 일반 한울아 보아라 이석환 2002.07.25 233
42276 일반 사랑하는 시헌 시인... 아빠 엄마가 2002.07.26 266
42275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최다은 2002.07.26 300
42274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총대장님) 오남리주민일동 2002.07.26 289
42273 일반 솔민공부벌레에게 어므이 2002.07.26 271
42272 일반 ㅋㅋ 정길앙!~~~ 이영운 2002.07.26 228
42271 일반 정길앙~!!!~~ 이영운 2002.07.26 266
42270 일반 내동생 경호 경민아 이경섭 2002.07.26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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