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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기대야!
지금쯤 벌써 일어나 걷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오늘은 몇 시에 일어났니?
엄만 컴퓨터 여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단다.
여기 서울은 아침부터 맴맴~ 매미 소리가   한창이란다.
어젠 그 아름답다는 동강을 걸어왔더구나.
오늘은 영월에서 ~ 하동까지네.
발바닥도 아프고, 가방도 무겁고~
하지만  기대!  네 특유의 낙천적이고 긍정적이 사고로 잘 이겨내리라고 생각한단다. 넌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거리를 한가지씩 찾아내어 주변 사람을 웃게 만들잖니.
오늘이 5일째!
우리나라 산하도 참 아름답지?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조금씩
그때마다 커갈 우리 아들!
우리 하루에 한 가지씩만 감사 하자꾸나.
자아~
오늘도 힘차게, 활기차게, 화이팅!!!
안녕.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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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47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479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3892
12267 국토 종단 아.아, 지금 새벽 3시 오버!!! 김민준, 민규 2010.07.30 220
12266 국토 종단 열흘째 잠못이루는 새벽녘에 박성민 2010.07.30 182
12265 일반 잘지내는거지? 윤승현 2010.07.30 202
12264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그리고 힘차게 허유경 2010.07.30 306
12263 국토 종단 오늘 4시에 일어났구나.... 나현준 2010.07.30 244
12262 국토 종단 벌써 걷고 있겠네... 하찬빈 2010.07.30 207
12261 국토 종단 속 깊은 우리 승호에게 염승호 2010.07.30 556
12260 국토 종단 민용아! 시작이 반이다 이민용 2010.07.30 181
12259 국토 종단 눈물나는 아침... 김학영-24대대 2010.07.30 285
12258 국토 종단 감기는 안걸렸니? 이기중 2010.07.30 198
12257 국토 종단 오늘 또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이태훈 2010.07.30 203
12256 일반 힘내라.. 아들 윤장원 2010.07.30 216
12255 국토 종단 아들아 박기훈 2010.07.30 176
12254 국토 종단 정말 작은 영웅 후니야 김지훈 2010.07.30 212
1225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경훈에게 3대대 서경훈 2010.07.30 204
12252 국토 종단 희환아! 엄마 중독인가봐!! 이희환 2010.07.30 697
12251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유빈 2010.07.30 292
12250 국토 종단 아들 옆모습 김푸른 2010.07.30 212
» 국토 종단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를! 김기대 2010.07.30 284
12248 국토 종단 보구싶당 울 아들 29대대이군희 2010.07.30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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