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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뚫고 행군을 시작한 나의 아들에게
하필 이 더운 때 너를 그곳에 보냈나 하는 생각에 잠이 오질 않는구나
하지만 우리 아들은 그곳에서 잘 지낸다고 하니 정말 정말 다행이다.
혹시라도 아프거나 다치지는 않았겠지?
그래 울 아들은 잘 해낼꺼라 믿는다.
함께하는 조원들과 대장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그렇게 돌아올것이라고
말야.

언제나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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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5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483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3931
30367 국토 종단 속 깊은 우리 승호에게 염승호 2010.07.30 556
30366 국토 종단 벌써 걷고 있겠네... 하찬빈 2010.07.30 207
30365 국토 종단 오늘 4시에 일어났구나.... 나현준 2010.07.30 244
30364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그리고 힘차게 허유경 2010.07.30 306
» 일반 잘지내는거지? 윤승현 2010.07.30 202
30362 국토 종단 열흘째 잠못이루는 새벽녘에 박성민 2010.07.30 182
30361 국토 종단 아.아, 지금 새벽 3시 오버!!! 김민준, 민규 2010.07.30 220
30360 국토 종단 갈수록 기상이 빠르구나,,,,, 임성준 2010.07.30 303
30359 일반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이의준 2010.07.30 558
30358 국토 종단 아들에게 이가람 2010.07.30 250
3035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김기대 2010.07.30 226
30356 국토 종단 너무너무보고픈 아들 26대대 백인범 2010.07.30 202
30355 국토 종단 이제 일주일 남았다! 27대대 김영한 2010.07.30 213
30354 국토 종단 우탁! 김우탁 2010.07.30 380
3035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서에게// 김민서 2010.07.30 254
30352 국토 종단 안녕! 진표야 ~ 1 홍진표 2010.07.30 304
30351 국토 종단 동생님 천지준 2010.07.30 207
30350 국토 종단 29일 밤 ( 부부는 이심전심? ) 구충환 2010.07.30 342
30349 국토 종단 아빠는 술 한잔했다.... 하찬빈 2010.07.30 331
30348 일반 근성이 있는 구현아 김진수 2010.07.30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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