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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야... 오늘도 하루가 저물고 지금은 새벽1시야..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지? 엄마도 민서가 고생하는걸 생각하니 더 열심히 공부하게 돼.. 장한 아들 많이 보고싶다.. 민서도 엄마 생각하면서 열심히 서울을 향해 걷고 있지? 매일 매일 힘들지만 꼭 이겨내서 완주하길 엄마는 바랄게..
아프지 말고 힘들어도 울지 말고 할 수 있다고 외치며 이겨내라..
장한 아들 조금만 더 참고 힘을내자..
알았지? 엄마가 무지무지 보고 싶고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5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48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3939
30367 국토 종단 속 깊은 우리 승호에게 염승호 2010.07.30 556
30366 국토 종단 벌써 걷고 있겠네... 하찬빈 2010.07.30 207
30365 국토 종단 오늘 4시에 일어났구나.... 나현준 2010.07.30 244
30364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그리고 힘차게 허유경 2010.07.30 306
30363 일반 잘지내는거지? 윤승현 2010.07.30 202
30362 국토 종단 열흘째 잠못이루는 새벽녘에 박성민 2010.07.30 182
30361 국토 종단 아.아, 지금 새벽 3시 오버!!! 김민준, 민규 2010.07.30 220
30360 국토 종단 갈수록 기상이 빠르구나,,,,, 임성준 2010.07.30 303
30359 일반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이의준 2010.07.30 558
30358 국토 종단 아들에게 이가람 2010.07.30 250
3035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김기대 2010.07.30 226
30356 국토 종단 너무너무보고픈 아들 26대대 백인범 2010.07.30 202
30355 국토 종단 이제 일주일 남았다! 27대대 김영한 2010.07.30 213
30354 국토 종단 우탁! 김우탁 2010.07.30 380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서에게// 김민서 2010.07.30 254
30352 국토 종단 안녕! 진표야 ~ 1 홍진표 2010.07.30 304
30351 국토 종단 동생님 천지준 2010.07.30 207
30350 국토 종단 29일 밤 ( 부부는 이심전심? ) 구충환 2010.07.30 342
30349 국토 종단 아빠는 술 한잔했다.... 하찬빈 2010.07.30 331
30348 일반 근성이 있는 구현아 김진수 2010.07.30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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