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구현아! 이제 이틀밤이 되는구나 ! 과천에서 보는 밤하늘과  그곳의 밤하늘은 무엇이 많이 다르지?     쏟아질것 같은 별들 도 볼수있고  훨씬 가까워보이는  밤하늘이 더욱 설레이게 도 할것 같은데 잠이 오지 않거든 상민형이랑 밤하늘을  쳐다 보아라..  처음 걸어본 느낌이 어때... 오늘은 발도 아프고 어깨도 많이 뻐근할꺼다. 그리고 하루  이틀이 지나면 점차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길수도 있지.  그럼 함께 걷는 형이랑 친구들과 애기도 하고   지나치는 길에서 만나는 산이랑 강이랑 논밭도 보고 즐기며 많이 기억해보기 바란다
매일 4시간씩 걸어서 학교에다니신 할아버지는 겨울에. 여름에.어떻게 다니셨을까?  구현이랑 같은 나이즈음에... 이런 생각도 하면서
  아프리카에서도  베트남에서도 2시간정도는 걸어서 학교에 다니는 어린학생이  많다는데...그 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며  걸었을지도,
  오늘 많이 힘이들었겠다  .
그래도 아빠는 믿는다 듬직한 구현이는 가끔 짜증을 내지만 포지 하지않고  근성이 있어 잘해내리라 믿는다 ,
화이팅 구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5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48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3939
30367 국토 종단 속 깊은 우리 승호에게 염승호 2010.07.30 556
30366 국토 종단 벌써 걷고 있겠네... 하찬빈 2010.07.30 207
30365 국토 종단 오늘 4시에 일어났구나.... 나현준 2010.07.30 244
30364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그리고 힘차게 허유경 2010.07.30 306
30363 일반 잘지내는거지? 윤승현 2010.07.30 202
30362 국토 종단 열흘째 잠못이루는 새벽녘에 박성민 2010.07.30 182
30361 국토 종단 아.아, 지금 새벽 3시 오버!!! 김민준, 민규 2010.07.30 220
30360 국토 종단 갈수록 기상이 빠르구나,,,,, 임성준 2010.07.30 303
30359 일반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이의준 2010.07.30 558
30358 국토 종단 아들에게 이가람 2010.07.30 250
3035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김기대 2010.07.30 226
30356 국토 종단 너무너무보고픈 아들 26대대 백인범 2010.07.30 202
30355 국토 종단 이제 일주일 남았다! 27대대 김영한 2010.07.30 213
30354 국토 종단 우탁! 김우탁 2010.07.30 380
3035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서에게// 김민서 2010.07.30 254
30352 국토 종단 안녕! 진표야 ~ 1 홍진표 2010.07.30 304
30351 국토 종단 동생님 천지준 2010.07.30 207
30350 국토 종단 29일 밤 ( 부부는 이심전심? ) 구충환 2010.07.30 342
30349 국토 종단 아빠는 술 한잔했다.... 하찬빈 2010.07.30 331
» 일반 근성이 있는 구현아 김진수 2010.07.30 460
Board Pagination Prev 1 ...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 2132 Next
/ 213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