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아들아 아빠는 낼 하루만 근무하면 9일간 휴가들어간다.
어딜 가야할지 계획조차 못잡고~~
누나는 공부때문에 아무곳도 못간다고 하고
너가 유럽가고 없으니 엄마하고 하루코스로 왔다갔다 해야할판이다.
그래도 니가있으면 텐트치고 또 니가 텐드치는데 도뭄을 많이줬잖니
여긴 장마도 끝나고 지금부터 폭염에 들어간다고 한단다.
여행하는데 날씨는 괜잖하는지~~
아들 김승언 이제 여행도 중반쯤지나 여행에도 익숙해졌겠지
오는 그날까지 대장님 말씀 잘듣고 건강히 잘 보내길 바란다.
따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