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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들 준환아 ~~~어떻게 지내니?
엄마는  준환이 넘 보고싶단다..지금 준환이가 비지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지낼 얼굴이 떠 오르는구나.....준환이 얼굴이 더 많이 탔겠네.........
힘들때도 있겠지만  정말 좋은 추억과 좋은 경험을 체험하면서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청소년이기를 바란다  ....
오늘이 사흘째인데 준환이가 적응 하고 잘 단체생활하리라 엄마는 믿는다 사실 걱정도 되기도 하는데......준환이 먹는 거 좋아하는데 거기 음식은 잘먹는지 긍금하네...싫어하는 음식이 있어도 잘먹고 좋아하는음식만 편식하지않고 골고루 잘먹어라 ...
준환이 더위많이 타는데 .....엄마는 그게 제일 걱정이 되네 ^^!
준환이가 떠나기전 날씨가 더워서 잘 다닐수 있을까 걱정 하던 모습이 떠 오른다.......
적응 잘하리라 믿어^^~~
엄마 아빠 보고싶어도 잘참고 열심히 잘 지내 ...그리고 돌아 올땐 성숙하고 멋있는 총각으로 ㅎㅎㅎㅎ
대한민국 국민의 한일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농사체험봉사도 잘하고 와라.........물놀이도 조심히 잘놀고 .......전국에서 모인 친구,동생 ,형님들도  잘사귀고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누나지은이도 준환이 보고 싶어해~~~~잘지내고 엄마아빠 보고싶어도
잘지내리라 믿는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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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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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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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5 국토 종단 얼굴보니 반갑다 !! 임성준 2010.07.29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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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2 국토 종단 다시한번 박준환 2010.07.29 235
30201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4 김해리 2010.07.29 306
30200 국토 종단 씩씩하게 잘하고 있지?? 정다울 2010.07.29 199
30199 국토 종단 28일 밤 (아빠의 눈물....) 구충환 2010.07.29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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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7 국토 종단 사랑하는아들백인범 백인범 2010.07.29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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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3 국토 종단 부쩍 커있을 지수를 그려본다.. 김지수 2010.07.29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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