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14대대 신동주대원에게 고함

by 신동주 posted Jul 28,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주야
잘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아빠, 엄마는 동주가 없어서, 조용히 집안을 지키고 있다.
아~동주가 이번 경험을 통해 세상을 알고, 도전할 수 있는 것을
조금이나마 배워서 왔으면 한단다.
힘들어도, 동생들을 생각하고, 보살피면서 힘찬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 바란다.

조금 불편한 것을 화내지말고, 모두 너의 것으로
만들고,  열심히 좋은 경험하고, 잘 갔다와라.

매일 매일 너의 안부를 기다리며,    엄마, 아빠가...
우리의 자랑스런 아들 동주에게   아들 사랑한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