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29대대 홍민영

by 홍민영 posted Jul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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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아 어제 많이 힘들었다고 탐험소식에서 들었어
12시간 가까이 걸었다며 내리쬐는 햇볕을 받으며 무거운 배낭을 매고
걷고 있을 우리민영을 생각하면 엄마,아빠가 안타깝기만 하다.
하지만 우리딸 민영인 누구보다 강한딸이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거라 믿는다.
글쎄 민영아 핸드폰알이 엄마것도 민영이 것도 많이 남았어. 너무 아껴는가봐
민영이가 굉장히 아끼었는데....쓰지도 못하고 다음부터는 적당히 아끼자.
내일은 민규오빠생일이야 알지
민영이가 만든 카드와 도서상품권 전해줄께..민규오빠도 좋아할거야
힘내!!!! 사랑한다 민영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