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진속의 긴 대열속에서  네가 있을까 하는 바램으로 보지만  전혀 보이지 않는구나. 강에서 물놀이에서도 네가 있는듯  그저 사진만 바라보는구나.
네 발이며  네 무릎은 어떨지  가방을 등에 멘 네 어깨하며  엄마는 그저 가슴이 아려서 ....
하지만  네가  태어난  이땅을 걸어서 완주했을때의 너 자신의 자랑스러움 기대하며  당당히 넌 이겨내리리라 믿는다.
넌!!  우리집의 금메달리스트야
네 책상위의 금메달을 보는구나
넌 어려서부터 유난히 금메달을 좋아했었지/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는 그래서 반드시 승리하는
나현준!!
사랑해
네가 보고싶구나
정말
네가 보고싶어  
편지를 기다리는데  편지는 뜨지않아 다른 대대 친구들의 편지를 네가 쓴듯
읽어보고 또 읽어본단다.
다른 친구들이 아퍼하면 네가 아픈것 같고, 목말라 하면 네가 목말라하는듯
의젓한 친구의 엄마 걱정에 엄만  네가 쓴듯 감동하며 기뻐하는구나
우리아들 편지기다리는구나
나의 영웅
자랑스런 아들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보고싶구나
현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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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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