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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준환아, 네가 국토대장정의 길을 떠난지가 얼마되지 않았지만,벌써부터 네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구나.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어디 아프거나 한 것은 아닌지. 너를 보내놓고 사실 많이 많이 걱정이 된단다, 준환이 네가 집에서는 막내로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스스로 혼자 모든 것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바뀌어서 말이야. 하지만 네게 있는 충분한 역량을 이제 발휘할 때가 되었구나.
네가 가진  따뜻한 마음, 또 수영과 검도로 다진 체력  그리고  뭐 한 번 맘 먹으면 해내는 의지로 이 대장정의 길 위에 너의 모든 열정을 쏟아 놓으렴. 중학교을 앞둔 너의 앞길에 엄마가 해 줄 수 없는 귀한 가치들을 배우고 익히고 왔으면 하는 것이 엄마,아빠의 바램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오늘도 뜨거운 뙤약볕 아래 오랜 행군으로 많이 힘들었지?  힘 내고 ,가족들이 네게 얼마나 많은 응원과 기도를 보내고 있음을 생각하고 내일도 모레도 홧-팅!!
8월 5일 목요일 여의도에서 만나자꾸나. 물 많이 마셔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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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29 제주올레길 2대대 박중근^^ 박중근맘 2013.02.17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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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일본 아기돼지 윤수야♥ 임예지 2008.08.14 946
525 미국아이비 사랑하는 나의 딸 연주....... 김전기 2011.01.22 947
524 지리산둘레 민종아! 하민종 2013.08.12 947
523 일반 힘내라 ...최다은 아빠가 2002.07.27 948
522 일반 경아~. 성아~ 보고싶데~~~ 희경, 민성 아빠 2006.08.06 948
521 유럽문화탐사 동혁아!!! 부러비...^^ 최동혁 2012.08.09 949
520 영웅의 길 여수시→여주군 노윤상학생. 노윤상 2012.07.22 950
519 유럽대학탐방 성원아~ 지후형이야~ 정성원 2013.02.02 950
518 일반 누비똥,베루사쳇... 진정한 명품은 너거~아... 윤현종 2005.08.05 952
517 일반 이진우 이징우 2009.01.09 953
516 일본 누나 선진맘 2013.02.15 953
515 일반 사랑하는 수지야 김 용 섭 2002.01.01 954
514 일본 하이루 ~~!!^^언냐......ㅎ 주소희 2008.08.16 954
513 일반 영준아 내 맘 아니? 우영준 2009.01.17 954
512 일반 하나뿐인 나의 아들영진아 엄마가 2002.01.02 955
511 유럽대학탐방 신현수 즐겁게 여행하고 있지?! 현수맘 2013.01.29 955
510 일반 자랑스런 아들 재영아~!~! 엄마가~ 2002.01.01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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