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민석!!! 급한 마음에 어딘가에 글쓰기를 했는데 이곳 아들아 딸들아에서 작성하라고 되어있어 또다시 글을 올린다 앞선 엄마의 마음의 글도 읽을수 있으면 좋겠는데?? 컴을 잘모르는 민석맘 쓴글을 다시 찿는것도 힘이드네ㅋㅋㅋ 민석아!! 날씨가 어제오늘 무진장 덥다 힘들게 걷고 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하니 저 따가운 햇살이 어찌나 미운지 사랑하는 아들아 부모의 마음은 언제나 너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싶단다 하지만 진정 우리 민석이를 위하는것이 무엇인지 엄마는 알기에 힘든 국토대장정을 권했단다. 언제나 엄마의 뜻에 거르지않고 따라와주는 우리 아들 고맙고 감사해 민석아 많이 힘들거라 생각해 하지만 힘든 가운데 우리 민석이에게 많은 생각의 선물이 주어질거라고 생각한다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하게 쑥쑥자라서 다시 만날 민석이를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난다 아들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행복한 나라 사랑 걷기가 되었으면한다 아들 아주아주 많이 사랑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