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너무 사랑하는 해솔해리에게 엄마아빠가

by 해솔 해리 posted Jul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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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해리야.
이제 너희들이 세상에 나아가는 첫걸음을 소중하게 시작하였다는 것을
언제가 알게 될거야.
언제나 엄마 아빠의 품속에서 보호받는 어린 새가 이제 국토대장정을
시작으로 하늘 높이 날을 수 있는 커더런 새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는 지금 많이 걱정은 되지만 해솔 해리가 잘 극복하여 훌륭하고
참으로 자랑스러운 딸들로 돌아왔으면 해
행군중에 그리고 캠핑중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길 거야
그때는 주변 어니, 오빠 그리고 대장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잘 해결하고  내 주변의 힘든 친구들도 서로 도와주면서 이 행군을 마친다면 정말로 너희 둘은 인생에서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으로 우리는 본단다.
해솔 해솔 !!  화이팅!!!
엄마 아빠는 믿는다.  너희들의 승리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