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김동혁, 김동진 에게

  지금쯤 태백 검룡소를 떠나 길 위를 걷고 있겠구나.
조금 전 검룡소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울 아들들 역시나 멋지고 늠름한 모습이 아주 좋아 보였어~  
   어젯밤 가족을 떠나 첫날밤을 친구들과 텐트에서 자보니 어떠니? 엄마 얼굴이 떠오르진 않았니? ㅎㅎ 엄마 보고싶어 엉엉 울진 않았겠지? ㅋㅋ
  서울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 엄마는 내일(27일 화요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며칠전 폭우가 내려 피해 복구하는 곳으로 자원봉사를 떠난단다.  우리 아들들이 있었으면 같이 가면 좋을텐데.. 엄마 혼자 용감히!!! 레츠 고~~~~
  울 아들들도 11박 12일 건강히 국토 순례를 마치고 집에 오는 날 까지
파이팅!!!~
엄마가 한강에서 기다릴게^_____________^~  어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2010년 7월 26일  비내리는 아침에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8349 일반 조용빈 조용빈 2008.01.08 423
38348 일반 우리 원준이.... 유원준 2007.08.15 423
38347 일반 윤상준!화이팅 윤상준 힘내! 2007.08.03 423
38346 일반 우리집 보물단지 이시영 이시영 2005.07.29 423
38345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 권해빈, 권용환 2005.07.27 423
38344 일반 환영인사말 준비하는 밤을 맞으며 이송영 2004.08.07 423
38343 일반 힘네라 힘^^ 임솜이 2004.07.25 423
38342 일반 너는 나에 아들이다 이범희 2003.08.03 423
38341 일반 나의아들 재환에게 김진호 2002.07.24 423
38340 국토 종단 곽지원에게(국토탐험 여초4) 곽지원맘 2014.01.09 422
3833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정우야. 이정우 2013.07.31 422
38338 한강종주 이제 사랑하는 아들 보겠구나... 박용준 2011.08.14 422
38337 국토 종단 유민우 누나다 ㅋㅋㅋㅋㅋㅋ 유민우 2011.07.24 422
38336 국토 종단 와우 우리 아들 황재원 2011.01.24 422
» 국토 종단 보고싶은 김동혁 김동진에게~ 김동혁 김동진 2010.07.26 422
38334 국토 종단 그리운 효진 장현아 효진 장현 2010.01.12 422
38333 일반 동언 오빠 화이팅! 김동언 2009.01.13 422
38332 유럽문화탐사 부럽다... 이재민..ㅋ 이재민 2009.01.11 422
38331 일반 보고싶은 우리 정우! 한정우 2008.08.11 422
38330 일반 순규야!! 누나야!! 홍순규 2008.08.10 422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