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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야   울릉도 숙소앞이랑 독도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니 아직은 여행? 인것 같네 ㅋ 숙소가  좋아보여~~
독도를 코앞에 두고 정박을 못했다니 정말 아쉽구나   파도가 심했다니 배멀미를  많이 했겠네... 괜찮니?  멀미약  잘  배분해서 사용해  내일도  배를  탈텐데 걱정이다
내일까진 그래도 호텔생활이니 좀 나을거야  육지로 오면 본격적인 야생의 생활이 시작될텐데 체력을 잘 쌓아두렴
같이 있을땐 몰랐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은 윤서야~를 부르다가....  퀭 하다   아빠도 커다란 녀석이 없으니 허전하다고 여지껏 네 얘기를 하시다  주무신다
오늘은 너 어릴때 생각이 나더라. 첫번째 앞니가 두 개 쑤~욱 올라왔을때, 피아노 소리에 그네에 앉아 쌕 쌕 잠들던 모습, 엄마 배 위에서 자던 녀석이 그 조그맣고 천사같던 녀석이 이제 늠름한 사나이가 되어가고 있구나  더 단단해져 오너라 몸도 마음도!!  --엄마의 첫 사랑  윤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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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4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54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25
29587 유럽문화탐사 책속에서 만난 유럽과 직접 만나본유럽 어때?? 양희동 2010.07.24 184
29586 국토 종단 엄마의 부탁***** 함현준 2010.07.24 278
29585 국토 종단 잘하고있겠지아들? 박성준 2010.07.24 193
29584 국토 종단 꿈에그리던 독도를 .... 이기중 2010.07.24 197
29583 국토 종단 친구같은 아들아!! 이희환 2010.07.24 241
29582 유럽문화탐사 지금은 어디? 최인서 2010.07.24 231
29581 국토 종단 울 유빈이...독도 이유빈 2010.07.24 285
29580 국토 종단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경훈 2010.07.24 181
29579 국토 종단 장한 아들! 김시연 2010.07.24 198
29578 국토 종단 작은 영웅 울딸에게 박연경 2010.07.24 196
29577 국토 종단 사랑하는 빈에게 하찬빈 2010.07.24 204
29576 국토 종단 보고픈 내아들 재완 박재완 2010.07.24 185
29575 국토 종단 비스무리 옥택연에게^*^ 박준환 2010.07.24 229
29574 국토 종단 껌딱지^*^ 강승민 2010.07.24 234
» 국토 종단 셋째날을 마무리하며... 최윤서 2010.07.24 234
29572 국토 종단 장하다... 내 아들~ 김지수 2010.07.24 205
29571 국토 종단 멀미는 하지 않았는지.... 이종혁 2010.07.24 182
29570 국토 종단 아이구 !! 궁금해라~~ 임성준 2010.07.24 252
29569 국토 종단 대견스런 아들 성민에게 보내는 네번째 편지 박성민 2010.07.24 294
29568 국토 종단 23일 밤 충환에게 (엄마의 반성) 구충환 2010.07.24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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