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7.24 00:09

멋있는 아들 민서!!

조회 수 257 댓글 0
민서야.. 배타고 가면서 멀미는 안했니? 촛대바위 아래서 찍은 사진을 보니 우리 민서 씩씩하게 잘 견디고 있다는 생각이 들구나.. 엄마가 떨어져 있어도 우리 아들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거 알지?  다른 친구들 글 보니 텐트속에서 잠도 자고 주먹밥도 먹고 걷기도 했는데 다들 재미도 있고 참을만 하다고 하는데 우리 민서도 그렇치??  엄마도 독서실에서 지금 집에 왔어..
서울엔 비가 오고 날씨가 무지 더운데 민서야 우리 민서 더위 잘 참고 있는지 엄마가 궁금하네.. 누나는 요즘 TV에 빠져서 엄마가 조금 고민이야 민서랑 같이 보낼거 그랬나봐 겨울엔 누나도 한번 보낼까?
민서가 추천하면 보낼거야... 사랑해 아들아 건강하고 잘 자고 의젓한 아들이 되어 올 날을 기다리며 내일 또 할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13067 유럽문화탐사 잘 지내고 있을 딸에게~ 이은슬 2010.07.23 258
13066 국토 종단 종호형아 힘내! 이종호 2010.07.23 166
13065 유럽문화탐사 울아들 주성군!! 신주성 2010.07.23 216
13064 유럽문화탐사 승언을위한 기도! 김승언 2010.07.23 189
13063 국토 종단 세번째 밤... 엄마 보고싶지? 지수야~ 김지수 2010.07.23 244
13062 국토 종단 1연대 김서형이 혹시 안서형??? 안서형 2010.07.23 452
» 국토 종단 멋있는 아들 민서!! 김민서 2010.07.24 257
13060 국토 종단 23일 밤 충환에게 (엄마의 반성) 구충환 2010.07.24 314
13059 국토 종단 대견스런 아들 성민에게 보내는 네번째 편지 박성민 2010.07.24 302
13058 국토 종단 아이구 !! 궁금해라~~ 임성준 2010.07.24 257
13057 국토 종단 멀미는 하지 않았는지.... 이종혁 2010.07.24 185
13056 국토 종단 장하다... 내 아들~ 김지수 2010.07.24 213
13055 국토 종단 셋째날을 마무리하며... 최윤서 2010.07.24 247
13054 국토 종단 껌딱지^*^ 강승민 2010.07.24 254
13053 국토 종단 비스무리 옥택연에게^*^ 박준환 2010.07.24 235
13052 국토 종단 보고픈 내아들 재완 박재완 2010.07.24 190
13051 국토 종단 사랑하는 빈에게 하찬빈 2010.07.24 228
13050 국토 종단 작은 영웅 울딸에게 박연경 2010.07.24 207
13049 국토 종단 장한 아들! 김시연 2010.07.24 208
13048 국토 종단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경훈 2010.07.24 186
Board Pagination Prev 1 ...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1481 1482 148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