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3일째 되는 날에...

by 김동현 posted Jul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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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못가본 아름다운 섬 울릉도에 도착한 느낌은? 감동~~ 어때? 멋있지 아들. 멀미로 힘들었을 텐데... 촛대암 앞 대대별 단체사진 에서의 동현이 모습은 최고♥♥♥
아들아! 벌써 그리워진다 . 보고싶다. 사랑해~~
새벽에 비가 오더니 아침엔 천둥 번개에 앞이 보이지 않는 강한 비가 작은 누나의 등굣길을 힘들게 해서 엄마가 등교는 시켜주었는데 아들이 독도에 못들어 갈꺼 같아 큰 누나와 울릉도 일기예보를 실시간 확인 했단다. 혹시 들어갈수도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어.
아들아! 새로운 환경에서 만난 대장님들 형,친구,동생 들의 좋은 만남을 즐거운 탐험으로 행복한 좋은 추억만들도록해.
저녁밥 맛있게 먹고 양치 깨끗이 하고 잘자 사랑해 아들♡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