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 희소식...ㅋㅋㅋ

완연한 봄이다.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피부를 감싸고 스치는게 여간 기분좋은 날씨야
그곳은 습하고 추울텐데...
힘든줄 모르지?
산천구경하느라고...  ㅎㅎ
눈도장 많이 많이 찍으렴...   ^*~
좋으면 꼭 다시 오곘다는 다짐도 하고,
그래야 반드시 가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 도전도 하는계기가 되지.

청소년기때에 보는 느낌과
어른이 되어서 보는 느낌은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끼면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거야..
지혜가 충만한 승룡이가 되기를...

지금의 힘든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만을 알고 다니렴
왜?  너가,  자신이 좋아서  경험하는거고...
부모님이 보내주셔서  경험하는거니 그건 고생도 아닌 기쁨 두배일꺼야..

맘껏 만끽하고 와
아프지 말고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대장님들도 도와주고...
새로운 경험은 또 다른 승룡이의  모습을 가져다 줄꺼야...

한승룡!!!
다가오는 고등학교 2학년을 위한 첫 출발이 좋구나~~  ㅎㅎ
그치? 아들아~~~행복한 시간 되렴...

PS;아들, 엄마가 보내는 글 보는거니? 그런데 어이하여 화답이 없는거야?
      언제 인기척 내줄껀데?  낼 모레면 올건데...
      야속하고 무던한 울 아들...  따랑해~~~  보고싶어서...ㅋㅋㅋ
     있을때 잘하라구?   짜~아식...  아라써용~~   ㅋㅋㅋ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