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전화로 들려오는 유진이 목소리에 얼마나 놀랐는지...
전화통화는 아예 불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있어서 무슨 사고가 났나하고 깜짝 놀랐지. 엄마 목소리가 좀 당황한 것 같지않던?
전화를 끊고 나서 아이 수다를 좀 떨걸 너무 빨리 끊었네,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보았지. 국제전화, 용건만 간단히가 머리 속으로 지나갔던 것 같다. 후후.
아낀 돈으로 유진이, 효준이 책 한권씩 사도 될 것 같은데.ㅋㅋ
오늘밤만 자면 한국으로 출발이네.
유진이는 부재중 전화 2통(코링), 문자 21건이네.
효준이는 상엽이가 전화 했었고.
인이 오빠네 이모는 1시간에 걸쳐서 편지를 썼는데 올려지지가 않는다고 하더니 아직도 못 올렸는지 목록에 없네. 그리고 핸드폰 혹시 들고 갔는지 좀 물어봐 줄래?
오늘밤 잘 자고 금요일 아침에 보자.
사랑하는 딸, 아들 잘자라!
마지막 남은 시간들 아쉽지 않게 열심히 세심하게 즐기길 바란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3309 제주올레길 딱 반이다! 선웅 주영 2010.02.22 559
13308 일본 우리 예쁜 딸, 멋진 아들에게 장유진, 장효준 2010.02.22 492
13307 제주올레길 쫑민에게 강종민 2010.02.23 521
13306 제주올레길 드디어 화장실앞에서 사진을~~ 1 정예은 2010.02.23 669
13305 일본 승환아, 재우야 홍승환 홍재우 2010.02.23 435
13304 일본 보고 싶은 언니들 에게~><, 희리.채리 2010.02.23 763
13303 제주올레길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1 박도형 2010.02.24 624
13302 제주올레길 세진아~덕만아~ 한덕만 정세진 2010.02.24 657
13301 일본 보고싶은 울태훈이에게 이태훈 2010.02.24 318
13300 제주올레길 보고싶은 덕만아 한덕만 2010.02.24 919
13299 제주올레길 장한 울아들 덕만아 1 한덕만 2010.02.24 984
» 일본 유진아, 효준아!! 장유진, 장효준 2010.02.24 802
13297 제주올레길 상훈~보렴 1 김상훈 2010.02.24 848
13296 제주올레길 정영호~조금만더 힘내라. 정영호 2010.02.24 898
13295 제주올레길 여름같지? 2 정예은 2010.02.24 928
13294 일본 무소식이 희소식...ㅋㅋㅋ 1 화백 한 승룡 2010.02.24 779
13293 제주올레길 오~~ 다이아나 급이야~ 멋있어 자기~~~ 2 정예은 2010.02.25 1055
13292 제주올레길 비가 많이 와서 >>> 선웅 주영 2010.02.25 821
13291 제주올레길 주영아 괜찮니? 어여 #답#을 다오 선웅 주영 2010.02.25 944
13290 제주올레길 걸으며 생각 해 보시게나 선웅 주영 2010.02.25 977
Board Pagination Prev 1 ...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14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