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처음으로 제주도를 걸어보니 어때?
올레길이라고 엄마도 무척이나 가고싶던 곳이라구 ! 엄마보다 먼저 가게 된 걸 행운이라고 생각하삼. 언제 다음에 같이 가게되면 엄마랑 아빠랑 잘 안내해주라^^(물론 아빠를 걷게 할려면 좀 힘들겠지만서두 말이지)
제주도는 할아버지의 고향이기도 하니까, 여기저기 잘 봐두고 지명도 기억했다가, 나중에 말씀드리면 엄청 기뻐하실꺼여.
할머니는 그림값고 안주고 그림을 받았다면서, 다음에 그림값을 줘야지! 하시더라? ^^ 선물은 선물인데 말이야~~
참, 아빠가 3킬로그램이나 빠져서, 옛날에 안맞던 바지가 다 들어간다며 엄청 기뻐야며 떠났다는 사실을 아냐?
반면에 엄마는 설주변으로 찐 3킬로가 안빠져서 엄청 열받아있는 중이야. 설사병은 엄마가 걸려야하는건데 말이지...

여튼, 담부턴 사진찍을때 앞줄에 한번 나와보삼.
맨날 뒷줄에만 있으니 잘 안보인다. 별로 까불지도 않고...^^
여튼 밤마다 엄마도 열심히 들어와볼테니, 언제 시간되면 답장 한번 해주라^^ 밤만되면 거의 그대로 골아떨어지는건가? 수첩에다 이것저것 많이 적어와. 오래간만에 딸 일기도 한번 읽어보자 흐흐흣.

그럼, 따님, 팟팅이여! 뽀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309 제주올레길 보고싶은 덕만이에게 1 한덕만 2010.02.20 497
29308 제주올레길 웅아 주영아 이 진 2010.02.20 569
29307 제주올레길 My love Sunshine, Rose 황규정 2010.02.20 529
29306 일본 보고싶은 나흰아 함나흰 2010.02.20 384
29305 제주올레길 표정이 튼튼한데? 정예은 2010.02.20 594
29304 제주올레길 영호야! 힘내. 정영호 2010.02.20 641
29303 제주올레길 상훈아~사랑한다. 1 김상훈 2010.02.20 601
29302 제주올레길 덕만아~ 세진아~ 김여진 2010.02.20 602
29301 제주올레길 도형아 .... 힘들지만 태권인 답게....... 박도형 2010.02.19 534
29300 일본 사랑하는 아들, 윤동아! 이윤동 2010.02.19 387
29299 제주올레길 영재^.^ 너를 뛰어 넘어 1%를 더하자~~~ 전영재 2010.02.19 541
29298 제주올레길 네편지를 나중에야 읽었어 정예은 2010.02.19 525
29297 제주올레길 제주도무에 성게미역국이라~~ 정예은 2010.02.19 916
29296 일본 유리야! 언니다! 최유리 2010.02.19 400
29295 제주올레길 영호~화이팅! 정영호 2010.02.19 617
29294 제주올레길 아들~보아라. 1 김상훈 2010.02.19 543
29293 제주올레길 내동생 샤프매니아 김상훈 봐! 1 김상훈 2010.02.18 784
29292 제주올레길 정영호!!! 아부, 어무 그리고 누누다 정영호 2010.02.18 920
29291 제주올레길 도형.. 손은 괞쟎니? 박도형 2010.02.18 671
» 제주올레길 볼이 아주 발그스레하네? 정예은 2010.02.18 675
Board Pagination Prev 1 ...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