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너의 얼굴. 아버지는 너의 동영상을 보고 무슨 생각으로 잠을 못이루었는지 모르겠다 어머니는 묻지도 않았어. 약간은 충혈된 너의 눈동자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우리가 보고프면 보고싶다고 해도 괜찮아. 그렇게 다짐하고가서 나약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 너의 모습이 더욱 우리 마음을 아프게하네 민지야. 너없는 동안 컴퓨터에 글을 남기며 지난날이 생각나네. 반성도하고 후회도 많이 했단다. 앞으론 날마다 하늘만큼 환하게 웃으며살자. 올해 우리가족 소망이 뭐라고?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려있지. 행복하게살자. 우리가족은 영원한가족이니까^^ 늘 설래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며~~~ 낼또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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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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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76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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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68013 |
| 29027 | 국토 종단 | 1대대 신지호 대원에게(9) | 신지호 | 2010.01.14 | 173 |
| 29026 | 국토 종단 | 보고싶은 대현아! | 백대현 | 2010.01.14 | 157 |
| 29025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명헌아! | 박명헌 | 2010.01.13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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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023 | 국토 종단 | 7박8일 청학동 보낸걸로 생각하세요! 엄마아빠! | 홍성민 | 2010.01.13 | 267 |
| 29022 | 국토 종단 | 화이팅 세영아 | 홍세영 | 2010.01.13 | 267 |
| 29021 | 국토 종단 | 너무 의젓한 아들~ | 홍성민 | 2010.01.13 | 136 |
| 29020 | 국토 종단 | 그리운 아들에게 | 이재웅 | 2010.01.13 | 202 |
| 29019 | 국토 종단 | 힘내라 아들 | 김시현 | 2010.01.13 | 218 |
| 29018 | 국토 종단 | 2대대 신지민 | 신지민 | 2010.01.13 | 224 |
| 29017 | 국토 종단 |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이는... | 박준영 | 2010.01.13 | 245 |
| 29016 | 국토 종단 | 아침엔 열,저녘엔 무한히 | 배승이 | 2010.01.13 | 160 |
| 29015 | 국토 종단 | 박은원에게... | 박은원 | 2010.01.13 | 180 |
| 29014 | 국토 종단 | 그래 웃는 모습이 멋있는 아들아 | 류호제 | 2010.01.13 | 228 |
| 29013 | 국토 종단 | 오늘 하루도 지났네 | 김민재 | 2010.01.13 | 184 |
| 29012 | 국토 종단 | 병만이봐! | 4대대김병만 | 2010.01.13 | 156 |
| 29011 | 국토 종단 | 넘 보고픈 호제 | 류호제 | 2010.01.13 | 214 |
| 29010 | 국토 종단 | 형아다 | 김준수 | 2010.01.13 | 236 |
| 29009 | 국토 종단 | 최재명아,누나다 | 최재명 | 2010.01.13 | 409 |
| » | 국토 종단 | 동영상의 너의 눈동자를 보며 | 이민지 | 2010.01.13 | 2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