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낙원역에서의 연대별 사진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군요.
여러대장님등 모두 미인, 미남입니다.
마음도 아름 다울실거구요,
처음 떠나보낼때 마음과 지금의 마음은 많이 다름니다.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 사진을 보고 기뻐하구요
여러대장님의 보살핌과 사랑에 감사를 보냄니다.

대장님들 ~~~
얼굴이 검게 타서 어쩌나....
종단 끝나고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날때 상대가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되네...
만날때 국토종단 사진 한장 가지고 나가세요...
그 사진을 보면
친구가 더 사랑해 줄겁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민규 아빠.

매일 매일 실감나는 탐험일지 글 보구 감동먹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날로 커가는 것 같아 기쁩니다. 내아이처럼 잘 보살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총대장님 이하 여러 대장님께 감사의 마음 보냅니다. 끝나는 그날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추억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대장님들 수고가 많으시네여. 오늘 제주는 비가 와서 우리 작은 영웅들 탐험길은 어떤지 걱정이 되네여. 그래서 그런지 평상시엔 신경두 안 쓰는 일기예보에 눈이 자주 간답니다. 이제 남은 여정두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무탈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더 애 써 주시고요,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화이팅!

수고많으십니다. 남은 여정동안도 건강하고 즐겁기를 희망합니다. 대장님도 힘내시고 경복궁에서 뵙죠. 승리!

대장님들의 노고와 힘찬 행군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아이들의 가슴에 멋진 모습으로 기억되어 아이들 또한 대장님이 되어 또 다시 국토를 순례하는 희망을 가질 것임을 확신합니다. 아이들의 우상으로 남아 있을 테니까 말이지요...몇밤 남지 않았네요...대장님들께서도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