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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1.09 08:11

은원에게...

조회 수 161 댓글 0
원아 안녕..ㅋㅋ 나 준이야
지금시간은...움......7시내..자다 일어나서 정신이없다 ㅋㅋ
한 이틀동안은 외출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서 ....계속 멍떄리다가 시간보니까
7시35분..ㅋㅋ아!! 그러고보니 나 6월달이나 내년 3~4월쯤에 군대가...ㅋㅋ
어떻게 하다보니까 날짜가 이렇게 잡혓내...ㅋㅋ나는 좀 늦게 가고싶은대 아빠가 계속 일찍가라..일찍가라 귀에 딱지가 않도록 말하시니 ㅠㅠ
아..ㅠㅠ 줜나 슬프내...아마 올해 가거나 내년에 가도 한 4년있다 올려나 ㅋ
돈벌러 군대 가니까 한 4년??ㅋㅋ 하사관지원이라 4년동안은 아마 군대에서만 짱박혀있을듯 ㅋㅋㅋ아침부터 컴퓨터 하니까 기분이 묘하다...
시간이 이른시간이고...학교 갈떄도 이렇게 일찍은 안일어나는대;;;도착까지
11일남앗내.....자다 일어나서 쓴글이라 내가봐도 뭐라쓴지 모르겟내;;;
한 쓰다가 멍떄리고...반복하니까 어느세 8시가 넘어가내..ㅠㅠ
남은 날짜 열심히해^^ 무리하지말고....그럼 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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