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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아
네가 떠난지 벌써 두번째 밤이 깊어가는구나
많이 추울텐데 잘 견디고 식사랑은 잘하고 있겠지
언제나 철없어 보이지만 너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의연함과
바른 생각을 아빠는 믿는다
지금은 많이 힘들고 낫설겠지만 네가 개척한 그 길이 너의 인생길에
작은 가로등 같은 한줄기 빛이 되어 줄거다
춥고 힘든만큼 그 의미를 많이 생각하는 성숙된 우리 딸의 모습
기대 해본다
오늘도 수고 했다
고운꿈 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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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28729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예원!! 송예원 2010.01.09 140
28728 국토 종단 할머니가 보고있데. 배승이 2010.01.09 193
28727 국토 종단 어디까지 갔니? 박준영 2010.01.09 202
2872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지운이에게- 문지운에게 2010.01.09 208
2872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민재 2010.01.09 113
28724 국토 종단 이지윤 화이팅 이지윤 2010.01.09 171
28723 국토 종단 은원에게... 박은원 2010.01.09 140
28722 국토 종단 3대대 김준수 힘내라! 김준수 2010.01.09 172
28721 국토 종단 재미있어? 이지원 2010.01.09 133
28720 국토 종단 민재에게 외삼촌이 김민재에게 2010.01.09 129
28719 국토 종단 1대대 신지호 대원에게(4) 신지호 2010.01.09 219
28718 국토 종단 오랜만에 걸으니 어때? 안재홍 2010.01.09 108
28717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4) 신지민 2010.01.09 197
28716 국토 종단 양파다 양바다 2010.01.09 116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딸 세영에게.. 홍세영 2010.01.09 147
28714 국토 종단 땅끝마을, 마라도 그리고 임진각까지 이재웅 2010.01.09 220
28713 국토 종단 장남 도훈에게 김도훈 2010.01.08 107
28712 국토 종단 우리남석! 김남석 2010.01.08 150
28711 국토 종단 찬희 때문에 행복하다. 한찬희 2010.01.08 162
28710 국토 종단 5일째 날의 어둠이깊어간다. 류호제 2010.01.08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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