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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준영이 보렴
2년전에 국토종단 갔을 때 힘들었을텐데 올해 스스로 다녀오겠다는 말을 듣고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스스로 엄마곁을 떠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준영이를 보며 어린 보라매가 둥지를 박차고 처음 새로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 날아오른 하늘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겠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보라매는 어미 참매로 커가듯이 준영이도 엄마,아빠곁을 떠나 어려운 일들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심사숙고하여 잘 극복하면 보다 더 성숙한 준영이로 커갈거야.
준영이가 요즘 2년전보다 살이 좀 붙어 걷는게 예전보다 더 힘들 수 있는데 추운 날씨에 건강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엄마,아빠,신영이 우리가족 모두 기원할께. 준영아 좀 힘들더라도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힘을 내길 바래... 준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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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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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4 일반 승희의 탄압에 못이겨 동생 경호에게..^^ 성혜림 2002.08.02 132
7003 국토 종단 바퀴 두 개로 폭풍바람을 뚫고 오는 재형.. 이재형 2016.05.04 131
7002 유럽문화탐사 그리운 1번딸 체림아~ 김체림 2015.01.12 131
7001 국토 횡단 3연대 장준영 서성숙 2013.07.22 131
7000 한강종주 뿌른... 김푸른 2012.07.27 131
6999 한강종주 사랑하는 병철아~~ 안병철맘 2012.07.26 131
6998 유럽문화탐사 현제!! 잘 지내고 있지 ? 안현제 2012.07.25 131
6997 국토 종단 우리집 보물아~ 정대건 2010.07.28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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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박준영 2010.01.08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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