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이에게..

체감온도 -20도를 넘나드는 이 추운날 ........ 따뜻한 곳(?)에서 좋은 구경하고 있겠군...부러뵤~~!!
사진 속에 수민이가 15살 아이처럼 해맑고 잘 지내 보여서 넘넘 기뻐~
그 힘든 한라산도 올라갔다오다니..ㅜㅜ
언닌 정상을 찍고 왓지롱~~~~ㅍㅎㅎ(참고로 무서워죽는줄 알았어ㅜㅠ)

여하튼.....
임진각에서 봤을때
해맑고 예쁜 수민이가 짠 하고 나타나면 기쁠까?ㅋㅋ음.......
기쁠꺼야 ..ㅋㅋㅋㅋㅋㅋ

여름 국토대장정도 힘이 드는데 이 추운날 겨울에 걷는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 넘 넘 자랑스러워~ (일단 살은 빠지는데 갔다와서 치킨 5마리만 먹으면 도로찜 -이게 부작용 ;;; )
지금 언니는 피곤하니깐 ㅋㅋ 언니가 나중에 또 글 써줄께~♡
최 수 멍~~~~~~~
언니는 매일매일 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도라이몽에 색칙하며
기다리마 너는 사진을 찍을때 돼지코를 하고 찍엇 언니에게 마음을 표현하렴~~~ 수멍아~~~~~~~~~~~~~~언니도 데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