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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명헌아~

처음 국토순례를 보내고서 매일매일 최고의 날씨가 못내 마음한구석에 미안함,고마움으로 남는구나! 하지만 가장 선두에서 열심히 걷고있는 우리명헌이 보니 너무 너무 자랑스럽다.
이번 경험이 앞으로 인생에서 큰 밑거름이 될꺼야~그치?
우리나라 곳곳을 걷고 보며 나라를 사랑할줄알고,형,누나들이 많은 생활에서 함께라는것도 경험해보고,또,,커져있는 명헌이도 느껴볼수있을꺼야~
엄마는 하루가 일주일보다 더 길게 느껴진단다~많이 보고싶구나.
남은 날들도 힘차게,인내하며 잘 해주리라 믿는다..
박명헌 사랑해!!!    
                                           씩씩한 아들에게 엄마가~
p.s:참, 명헌아 오늘부터 명설이도 악기캠프간단다.
          오빠가 너무 자랑스러워(명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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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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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23 일반 전가을 아빠님 우민지 2004.07.30 256
28622 일반 정률아, 나오는 음식은 모두 먹어라. 깨끗이. 이정룰 2004.07.29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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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16 일반 의젓한 내동생 준혁군,에게 혜신이누나 2003.01.24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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