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빠의꿈 지원에게

by 이지원 posted Aug 20,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원아  영어켐프 갔을때는 전화통화라도 했는데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오늘은 일지하고 사진이 올라왔겠지 하고 연맹싸이트에 들어갔더니 하나도
올라온게 없구나...
일본은 날씨가 괞찬은지 모르겠구나 서울은 몹시 더워 그리고 신종플루가
심상치 않아 일본도 마찬가지 일거야 위생에 신경쓰고 손가락 빨지마라?
지원아 오늘 온천욕 잘했냐 여행의 피곤함을 확풀었지 ...
내일은 아름다은 마쯔시마 탐사지 아주희안한 소나무가 있을거야 잘봐라
오늘도 아쉽게 작별인사를 해야 겠구나
참 그리고 다빈이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네 편지함에 편지를 쓴단다
너무사랑스럽고 대견하지 돌아와서는 정말 다빈이 괴롭히지 말고 사랑하고 잘놀아줘야 해 알았지
이제 4일 남았어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보람되기 바란다.
잘자라 지원아 내일만나 ...안녕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