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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어나자마자 교관님들이 올린 글과 사진부터 드래그 해봤다. 단체사진 앞줄에 있는 장한 아빠 아들 민이 금방 찾아냈다.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할 수 있다고 아빤 믿고 기다리고 있어. 발은 어때? 치료는 계속 해야해. 꼭 약바르고 밴드 붙여. 신발 불편하면 깔창빼고 신고 걷고 볼이 좁아 아프면 신발끈 좀 느슨하게 매고. 가방에 준비물은 다 넣었다고 엄마가 하니까 다 뒤져서 찾아서 사용하고. 오늘 래프팅은 비가와서 못했겠구나. 비닐 우의도 넣어뒀는데. 걸은면서도 너의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목표를 정해 달려갈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깊게 생각해서 갖고 와서 말해 줘. 어제와 오늘 너 없이 지내면서 허전하고 뭔가 자꾸 불안하고 지금 어디에 있지? 찾으러 가야하는거 아닌가?이런 편하지 않는 마음였어. 다녀오면 이런 마음은 안들거라 생각해. 많이 변화되어 돌아오니까. 내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귀한시간 값진시간 보내고 와. 잘자고. 내일을 위해 푹 자. 2009. 8. 11. 보고싶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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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96
14227 일반 서서울 보아라~ 서서울 아빠 2009.08.11 129
14226 일반 아름다운 도보여행 조성용 2009.08.11 516
14225 일반 낯선 세계 조성용 2009.08.11 137
14224 일반 사랑하는 큰아들 재일아!! 김재일 2009.08.11 165
14223 일반 아덜 엄마아빠야 김정원 동구초 2009.08.11 163
14222 일반 엄마 아들 유찬아!! 김유찬 2009.08.11 263
14221 일반 여긴 알제리... 이시환 나와라 오바... secret 이시환 2009.08.11 5
14220 일반 보고싶어,오빠 김유찬 2009.08.11 150
14219 일반 비가 많이 왔네.... 배진환 2009.08.11 217
14218 일반 형주야! 이형주 2009.08.11 161
14217 일반 조 준영~~~~~~~~~~~~~~ 홧팅 조준영 2009.08.11 113
14216 일반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아픈 민아!! 이광민 2009.08.12 435
» 일반 장한 우리 아들 광민이에게 이광민 2009.08.12 184
14214 일반 광민아 형이야~~ 이광민 2009.08.12 179
14213 일반 무슨 꿈을 꾸며 자고 있을까 엄마딸 임수경 2009.08.12 158
14212 유럽대학탐방 종현아 오늘 밀양에 비가 많이 오네 아종현 2009.08.12 468
14211 일반 정헌아~ 김정헌 2009.08.12 216
14210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김정헌 2009.08.12 141
14209 일반 보고싶은 정헌이에게. 김정헌 2009.08.12 196
14208 일반 일탈 김소영 기자님! 김소영 2009.08.12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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