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9.08.10 23:34

형주야 !

조회 수 136 댓글 0
아침엔 갔다온단 인사도 없이 버스에 올라 뒤도 안 돌아보는 너를 보며 조금은 서운했단다.
네가 없는 집은 너무나 조용하고 휑해서 할머니도 엄마도 잠이 안 오네
동헌이도 벌써 누나가 보고 싶다고 난리다.
하루를 보낸 소감은 어떤지 모르겠네
물론 우리 형주야 즐겁게 잘 지내고 있겠지
오랫동안 걸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 그게 제일 걱정이 된다.
혹시 다리가 아프거나 그러면 대장님께 말씀드려
도와주실꺼야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기 바란다.
                              8.10.     형주가 떠난 텅빈 네방을 보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949 일반 박한내 엄마다 2002.08.03 196
40948 일반 민국이는 달라~ 김종임 2002.08.03 331
40947 일반 박한내 고생끝 행복시작 엄마 2002.08.03 191
40946 일반 사랑하는 우리딸 복경아 김영숙 2002.08.03 307
40945 일반 해냈구나 .장한 유정길!!!!! 정길을 사랑하는이 2002.08.03 162
40944 일반 박한길 너도 고생끝 행복시작 엄마가 2002.08.03 258
40943 일반 박소은 너도 고생끝 행복시작! 작은엄마 2002.08.03 1428
40942 일반 전성민 너도 고생끝 행복시작! 이모가 2002.08.03 312
40941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철이에게 최철엄마 2002.08.03 175
40940 일반 사랑하는 허산에게 2002.08.03 398
40939 일반 힘내라연진아 엄마가 2002.08.03 380
40938 일반 장하다! 희주 희승아! 엄마가 2002.08.03 292
40937 일반 재 근 아 ! 2002.08.03 288
40936 일반 그것을 하러 나는 왔다. 그것만을 생각하면 ... 아빠/엄마 2002.08.03 175
40935 일반 재 근 아 박재근 2002.08.03 185
40934 일반 2002.08.03 191
40933 일반 사랑하는 수현수지에게 김용섭 2002.08.03 206
40932 일반 하섭! 당산은 장하십니다!! 가족 모두가... 2002.08.03 194
40931 일반 "D-5,, 내일이면 이진포에 선다구 세림이 아빠 2002.08.03 265
40930 일반 그것을 하러 나는 왔다. 그것만을.....(박중경) 엄마,아빠가. 2002.08.03 339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