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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 감격
마지막 편지 잘 봤고 엄마도 이제 마지막 편지를 적네
요즘 작은이모가 군산에 있어서 엄마가 좀 바빴거든 그래서 편지 많이 못써서 미안했어
채리 편지를 읽고난 느낌은 우리 둘째가 많이 성숙해서 돌아 오겠구나 싶다
너무 대견스럽고 자랑 스럽다
우리 채리가 믿음직스럽고 너무 자랑스러워서 뭐라 말을 해야할지.....
아무튼 우리채리가 최고야
엄마가 매일 우리 채리 걱정했거든..
어디 아픈데 없이 잘 있는것 같아서 정말 좋다
글구 채리가 보내준 감자도 잘 받았어
내일은 우리 채리데릴러 엄마,아빠가 꼭 갈께
아마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광화문에 입성하는 채리를 보면 엄마는
감격스러워서 어쩌면 울지도 몰라
빨리 내일이 오면 좋겠다
사랑한다 채리야  우리 내일 보자
마지막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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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5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31
28247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김창현 2009.08.04 119
28246 유럽문화탐사 언제나 아기 같은 웃음으로 ~ 이재진 2009.08.04 177
28245 일반 보고싶다. 진성아! 윤진성 2009.08.04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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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43 일반 높이 높이 날아보자. 조영찬 2009.08.04 276
28242 일반 장하다 아들 강덕근(11대대) 2009.08.04 149
28241 일반 내일...... 김한결 2009.08.04 168
28240 일반 열기구를탄 성훈짱짱짱!!!!!!! 손성훈 2009.08.04 157
28239 일반 사랑하는 장남 관우에게 이관우 2009.08.04 148
28238 일반 이 편지가 종현이 한테 전달이 될지 모르겠다 이종현(Brian Lee) 17 2009.08.04 274
28237 일반 하루가 일년같구나~ 곽근호 2009.08.04 252
28236 일반 장하다울아들 황동찬 2009.08.04 187
28235 일반 아자 아자 서울이다 ~~~ 신상근 2009.08.04 166
28234 일반 이제 하루 쯤이야!! 류호준 2009.08.04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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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32 일반 기특기특 이형주 2009.08.04 204
» 일반 자랑스런우리딸 채리에게 서채리 2009.08.04 227
28230 일반 긴 장정의 대미....주현아 정말 고생했어~ 김주현 2009.08.04 373
28229 일반 사랑하는 세현이에게 오세현 2009.08.04 255
28228 일반 18대대 박찬영 18대대박찬영 2009.08.04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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