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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입성 추카해#####

by 강병수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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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울아들 강병수!
찌는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경기도에 들어왔다는 소식에 한결 맘이놓이는구나
걱정반 우려반속에 강행군으로 지쳐있을 우리아들!
조금만더 힘내면 해냈다는 감격의 순간을 느끼겠구나
병수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없다는말 들어보았지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가 않아
그래서 고난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사람들의
땀방울은 더욱 소중하고 빛난단다
살아가면서 시련,실패,좌절,절망,고난들이 닥쳐왔을때
병수가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의 힘겨웠던 국토대장정을 상기해
보며 극복해 나갈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표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다른 대원들의 편지를 보며
엄마는 많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아들도 똑같은
생각을하겠지하는 맘이들더구나
아무쪼록 남은기간 아무탈없이 한층더 성숙된 너의모습을
광화문에서 보길바란다
@@@보고싶은 아들 사랑한다@@@
화~~!이~~~!팅~~~~!
아빠,형아,고모,이모들의
성원에 무사한것같구
하루빨리 보고 싶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