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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대 이웅희

by 이웅희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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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스럽고 장한 아들아~
그간 서운했지  ?  이제사 서신을 보내는구나
우린 지금 바쁘다
월요일이 할아버지 기일이여서 장보랴, 방청소들 하랴
하는 일이 많구나
월요일 10시반경엔 너도 할아버지께 기도 드리렴
너무 힘들지 ? 힘든만큼 네가 잘 성장하리라 믿는다
몇일  남지않은 국토횡단 마무리 잘하길 바라며 ,

널 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 응원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