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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대 박찬영

by 18대대 박찬영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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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더웠지?잘 견뎌줘서 고맙고 장하다
묵혀둔 빨래까지 깨끗이 했으니 울아들 마음도 한결 가벼워 졌겠다
엄청흘렸던 땀과 무거운 배낭 곧 주저앉을 것 같은 피로감 이 모든것을
극복해야만 안락한 휴식과 성취감을 느낄수 있듯이 앞으로의 꿈을 향해 달려갈때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않고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엄만 믿어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씩씩하게 또 일어날수 있는 그런 끈기와 용기를 가져보자
지금쯤 기상했는지 모르겠네 아침 든든하게 먹고 힘내거라 자신을 인내하면서 오늘도 힘차게 행군하길  아들의 용기에 땡볕도 어쩌지 못할거야
그런 멋진 내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힘내서 어서와~ 서울이 코앞이야
엄마아빠가 기다리고 있을게 사랑해^^
작은영웅 박찬 파이팅!!